삼일제약, 1주당 150원 현금배당-주식 분할 추진

주총,김상진 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2021-02-23     이권구

 

[팜뉴스=이권구 기자] 삼일제약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시가배당률 0.7, 배당금총액 9억3,864만원)을 실시키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는 또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원) 1000을 500으로 분할하는 안건을 3월 19일 예정인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허강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상진 현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