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조선혜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재선 확정

조선혜(지오영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이 재선에 성공해 3년간 협회 수장을 다시 맏게 됐다.

제36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한 조회장은 단일 후보자 등록시 무투표 당선되는 정관 원칙에 따라 당선이 확정됐으며, 오는 2월17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인준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조선혜 회장은 지방공사 인천병원 약제과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오영 회장, 성창약품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