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015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에게 1심에서 무죄를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월에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김대업 회장에게는 징역 3년을,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에게는 징역 2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에 향후 검찰의 항소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 역시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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