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비엠아이 제주연구소
사진=한국비엠아이 제주연구소

한국비엠아이는 9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해 국내 1상 및 2상 IND(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의 목적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보톡스주와 안전성 및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함이다.

한국비엠아이 관계자는 “BMI2006주 100단위(가칭)는 앨러간사의 보톡스주 100IU와 동일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으로 '하이톡스'라는 제품명으로 2021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한국비엠아이의 하이톡스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보톡스 시장의 후발주자인 만큼 더욱 양질의 제품을 공급함은 물론 보툴리눔 톡신의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하여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적응증을 취득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