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녹내장학회 제공]
[사진=녹내장학회 제공]

한국녹내장학회(회장 김창식,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2019년 세계녹내장주간(World Glaucoma Week, 2019)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녹내장학회는 올해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젊은 녹내장 환자 조명 및 인식증진을 위해 제작한 포스터와 안내문 등의 홍보물을 전국 주요 병·의원 안과에 비치했다.

또 녹내장학회 회원들이 녹내장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전국 44개의 병·의원에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창식 한국녹내장학회장(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특히 증가하고 있는 젊은 녹내장 환자의 조기 진단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회 회원들과 함께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연회 개최 병·의원의 명단은 한국녹내장학회 홈페이지(koreanglaucom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연회는 별도의 등록비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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