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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환자 증가에 제품 및 식습관 관심 높아져
탈모 환자 증가에 제품 및 식습관 관심 높아져
  • 김하언 기자
  • khu@pharmnews.co.kr
  • 승인 2019.02.2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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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진행 및 지루성 피부염 시 비타민 함유 제품 도움
탈모, 발생 원인‧두피 상태 파악이 '우선'

 

위부터 차례로 현대약품 ‘복합마이녹실’, 동국제약 ‘판시딜’, 동아제약의‘카필러스캡슐’
위부터 차례로 현대약품 ‘복합마이녹실’, 동국제약 ‘판시딜’, 동아제약의‘카필러스캡슐’

유전적 요인과 노화로 인해 중장년층에게 주로 일어나던 탈모 현상이 젊은층에서도 급증하며 탈모 인구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모 환자는 2015년 20만 8천 585명에서 2016년 21만 1천 999명, 2017년 21만 3천 770명으로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나 관리법, 식습관 등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탈모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두피 상태와 탈모가 나타나는 부위, 발생 원인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료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 들어 젊은층 사이에서는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상 생활에서 기본적인 음식 섭취나 모발관리에 신경을 쓰거나 초기에 탈모약을 사용해 적절한 대처를 해줘야 한다.

초기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예민한 두피,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해 고민이 된다면, 크게 자극을 주지 않는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대약품이 최근 선보이고 있는 ‘복합 마이녹실’은 기존 ‘마이녹실액5%’에 두피 트러블을 완화 시킬 수 있는 비타민 B6 ‘피리독신염산염’과 비타민 E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 비타민 성분 2종이 들어있어 지루성 피부염 환자도 사용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또한 두피 염증이나 가려움을 억제해주는 ‘L-멘톨’ 성분까지 함유돼 청량감을 선사해 주며, 스프레이와 정량캡 두 가지 타입 용기로 제작돼 편의성도 갖췄다.

영양불균형으로 탈모가 왔을 경우에는 기름진 음식과 육류 등은 피하고, 귀리나 호밀 등의 통곡물, 시금치, 검은콩, 미역 등이 들어간 음식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캡슐 타입의 경구용 제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의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등 6가지 천연성분이 배합돼 있는 제품이다. 캡슐 타입으로, 하루 세 번 1캡슐씩 3~4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동아제약의 ‘카필러스캡슐’ 또한 마찬가지로 케라틴, L-시스틴, 약용 효모가 포함돼 있으며, 이 외에 ‘비타민 B1(티아민질산염)’, ‘비타민 B5(판토텐산칼슘)’ 등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평소 두피에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샴푸를 꼼꼼히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 때, 탈모 환자에게 좋은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탈모 방지의 한 방안이 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선보이고 있는 ‘자양윤모모발채움 탈모증상케어 샴푸’는 독자기술인 모근지지체 기술을 사용해 모발에 힘과 볼륨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인삼에서 찾은 독자적 탈모증상 케어 기술인 진센엑스가 포함돼 탈모 증상을 완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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