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브라질·인도네시아·불가리아 등 에스테틱 업계에서 주목하는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물광주사 의료장비 ‘더마샤인 밸런스(Dermashine Balance)’를 통해 세계 에스테틱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회사는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를 중심으로 신규 수출 계약 체결 및 품목 허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브라질·인도네시아·불가리아에서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중남미 최대 에스테틱 시장을 보유한 브라질에서는 ‘이노바파마(Innova Pharma)’社 와 5년간 86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손을 잡았다. ‘이노바파마’社는 브라질 필러 시장에서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브라질 전역에 ‘더마샤인 밸런스’를 성공적으로 진입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의료기기 허가가 매우 까다로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곳들이 많지만 ‘더마샤인 밸런스’는 유럽 CE와 호주 TGA 등의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선진 에스테틱 시장에서 품질력과 내구성을 인정 받은 만큼 내년 하반기 품목 허가가 예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소득 수준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에스테틱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신흥 국가 중 하나다. 특히 한류 열풍이 동남아시아로 확대되면서 ‘K-뷰티’와 한국 의료 산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어 ‘더마샤인 밸런스’의 현지 성공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휴온스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한국 브랜드 유통을 맡고 있는 ‘PT.하주 메디컬(PT.Haju Medical)’社와 5년간 25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 보건부(MENKES)로부터 품목 허가도 취득해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

아울러 휴온스는 스페인 ‘세스더마(SESDERMA)’社와 3년간 40억 원 규모로 체결한 수출 계약을 바탕으로 올 8월초부터 유럽 에스테틱 시장에 ‘더마샤인 밸런스’를 대규모로 수출 개시할 예정이며 이를 기점으로 서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 초에 남동 유럽시장의 전초기지인 불가리아에서도 ‘더마샤인 밸런스’가 품목 허가를 취득했으며 현지 에스테틱 유통 전문기업인 ‘글로벌 메디컬(Global Medical)’社를 통해 현재 본격적으로 제품 출시가 진행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물광’이라는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창출해온 ‘더마샤인 밸런스’의 해외 진출에 크게 가속도가 붙었다”며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더마샤인 밸런스’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출 국가를 확대해 전세계에서 선택 받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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