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의 먹는 치질약, ‘치센 캡슐’의 브랜드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가 개설 9개월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치질 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3월 치센 캡슐의 TV-CF 방영 이후에는 방문자 수가 급증, 일 방문자가 6,000명을 넘은 날도 있었다.

작년 9월 개설된 홈페이지는 치질 질환과 치센 캡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치질을 위생의 문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치질은 혈관 문제임을 정확히 알리고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공감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정보를 찾기 위한 홈페이지 방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치질은 혈관 질환이라는 점과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과 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해준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 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간 복용했을 때 통증 및 출혈 등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질은 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므로 최소 2개월 이상 복용할 필요가 있다.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신부와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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