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 김은영)은 지난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전국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등증 내지 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지방 개선을 위한 주사제 ‘벨카이라주’의 론칭 포지엄을 진행했다. 



벨카이라는 최초로 유일하게(2018년 현재) FDA 승인을 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로 지난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벨카이라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2천건 이상의 벨카이라 시술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국 럭셔저리 클리닉(Luxurgery Clinic) 사친 박사(Dr. Sachin M. Shridharani) 및 국내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벨카이라를 활용한 치료를 위한 제품 정보를 전달했다.

사친 박사는 벨카이라의 작용기전과 실제 임상경험을 공유하며 “약 7,300명이 참여한 ASDS 서베이 결과 73%가 턱밑/목의 지방이 신경 쓰인다고 답할 정도로 과도한 턱밑지방은 많은 소비자에게 큰 고민거리”라며 “벨카이라는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기전으로 여러 임상을 통해 유의한 턱밑지방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연자로 참여한 국내 의료진들은 환자 시술 케이스 및 라이브 시술 시연을 통해 벨카이라의 시술법과 제품 정보를 설명했다.

벨카이라는 미국, 캐나다에서 진행된 제 3상 임상시험에서 마지막 치료 후 12주 차의 평가 결과에서 514명의 환자 중 70.0%가 1등급 이상의 턱밑지방지수 개선을 보여 위약 투여군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환자들은 턱밑지방 치료법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효과의 지속성을 꼽고 있으며 턱밑지방은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단독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대 5년간 치료효과가 지속되는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벨카이라는 과도한 턱밑지방으로 고민이 많은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러간 아시아 9개국 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엘러간 김은영 총괄대표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선도적 기업인 엘러간이 과도한 턱밑지방 개선이라는 새로운 치료 영역에 진출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환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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