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 약식심의약품제2부는 3일 사뇌의 진행 및 재발 결장 직장암 치료제 잘트랩 등 신약 2제품 승인을 결정했다.

사노피의 잘트랩 점적 정주 100mg, 200mg(애플리버셉트, 유전자재조합)은 치유 절제 불능의 진행 및 재발 결장·직장 암을 적응증으로 한 새로운 유효 성분 함유 의약품으로 재심사 기간은 8년이다.

종양으로 혈관형성을 저해하고 종양 증식 억제 작용을 나타내는 VEGF억제제이다. 용법, 용량은 일리노데칸, 레보호리나트 및 5FU와의 병용에서 보통 성인에는 2주일에 1회 1회 4mg/kg(체중)를 60분 걸려서 점적 정주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감량할 수 있다.

대상 환자는 옥사리프라틴을 포함한 화학요법 경험이 있는 치유 절제 불능의 진행 및 재발 결장·직장 암 환자. 유사 약물로는 아바스틴과 사이람자 등이 있으며, 임상상의 위치는 2차 선택약물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2016년 4월에 신청됐으며 해외에서는 결장·직장 암의 적응으로 72개 국가 또는 지역에서 승인된 상태이다.

또 셀진의 리베라미드 2.5mg、5mg이 재발 또는 난치성 성인 T세포 백혈병 림프종 효능, 효과를 추가하는 새로운 효능, 새 용량 의약품으로 허가됐다. 희귀의약품으로 재심사 기간 은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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