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국립독성연구소장과 독립독성연구소 병리부장 공개모집에 나섰다.


식약청은 공채 1호인 양규환 前소장이 식약청장으로 발령남에 따라 후임 연구소장을 공모키로했다.


국립독성연구소장은 보건연구관(1급 상당)은 업무관련분야의 박사학위 취득후 10년 이상 관련분야 연구 또는 실무경력자로 공무원의 경우 부장보직(3급이상) 경력있는 연구관이 응모할 수 있다.


민간인은 관련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로 민간기업 또는 연구소 이사급 2년 이상인자로 대학관련 분야에서는 5년 이상 근무한 교수 이상인자에 해당된다.


실적요건은 국내외 저명학술지 게재 논문실적과 학술대회 발표실적 및 관련학회(독성학, 약학, 수의학, 화학, 보건학 또는 이와 관련된 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 응시원서1부(응시원서 교부처에서 교부하는 소정약식) ▲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박사학위 증명서 ▲ 외국어 능력 증빙서류, 국외훈련 이수증명서, 정보화능력 관련 자격증, 학위·연구논문 사본, 연구업무실적 증빙자료 각 1부 등이다.


시험일정은 9월 말예정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결정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 총구과에서 접수한다.


또 병리부장은 보건연구관(3급상당) 또는 계약직 공무원으로 관련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6년 이상 연구 또는 실무경력이 있어야한다.


경력기준은 공무원은 과장보직(4급상당) 경력의 연구관이며 민원은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민간기업 또는 연구소의 부장급 3년 이상인자이다.


원서접수는 23일자로 마감하며 8월말 구체적인 시험일자와 장소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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