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텔(대표 박용한)이 지난 12, 13 양일간 부산과 대구에서 개최한 거점약국 프랜차이즈 팜메이트의 사업설명회에서 부산 68개, 대구 및 경북지역 41개의 회원약국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웠다.


부산 1백30 여명, 대구 90여명에 이르는 중대형 개국약국과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는,「한달간 계도기간에 따른 약국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안」이라는 주제 아래, 사업설명회를 통한 대응책이 검토됐다.


메디텔의 박용한 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시에 적당량의 의약을 공급할 수 있는 구매 파워』라고 강조, 『파워를 키워줄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인 의약품 물류유통과 결제시스템을 갖춘 팜메이트만이 의약분업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삼성SDS 메가벤쳐 김성우과장은 『의약품 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삼성SDS는 시스템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체인약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메디텔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자본과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메디텔은 5대 광역시별 사업설명회를 개최,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나 지방까지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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