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산업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국내 최초로 스프레이식 자동차 유리발수제 「비오는 날 119」를 자체 개발, 본격적인 발매에 들어갔다.


「비오는 날 119」은 특수 제조된 실리콘 코팅제를 사용해 비오는 날 유리면에 뿌려주기만 하면 저속 주행시에는 빗방울이 굴러내리게 하고 고속 주행시(60㎞/h 이상)에는 빗방울이 튕겨져나가 와이퍼 작동 없이도 운전자의 안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야간 주행시에는 빗물에 난반사되는 불빛을 제거해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고, 각종 오염물질의 부착을 방지해 최적의 시야를 확보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졌다고 한다.


특히 기존 제품이 맑은 날 미리 발라놓게 돼 있어 막상 비오는 날에는 제품의 효과가 상실되는 반면 「비오는 날 119」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우천시 즉시 분무해 사용할 수 있고, 1회 분무로 7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중외측은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전국의 주유소 및 대형 할인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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