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병의원 대상 전문의약품 폐쇄몰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대표이사: 김현수, 정병찬)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주관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ISMS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이 인증을 받으려면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인증’ 16개와 보호대책 요구사항 64개 항목을 인증받아야 하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블루엠텍은 운영 보안, 침해 사고 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보호 측면에서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공식 인증받았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 당사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해 보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수행하며 사내 보안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엠텍은 바이엘, SK바이오사이언스, 한독, 한미, 보령, HK이노엔 등 다양한 제약바이오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서비스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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