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글로벌 재활로봇 협회 IISART(International industry society in advanced rehabilitation technology)와 정식 회원사 승인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창립한 IISART는 현재 30여 개 글로벌 재활로봇 기업이 정식 회원사로 가입된 국제 재활 협회다. 국내에서는 에이치로보틱스가 세 번째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에이치로보틱스는 IISART와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로봇재활 차세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 이번 IISART 가입은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 발전에 기여할 기회”라며 “ 혁신적 재활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로보틱스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와 관련해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조건 변경 승인을 완료했다. 지난해 말에는 재활로봇 ‘리블레스(rebless)’ 후속 모델 ‘리블레스 플라나(rebless planar)’에 대해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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