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엔케이맥스는  '인간 표피성장인자수용체 2 (HER2) 양성의 국소적으로 진행된 절제불가능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XP (카페시타빈 + 시스플라틴) 병용 투여시 SNK02(동종혈액유래 자연살해세포)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공개, 제1/2a 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일 승인받았다.(신청 8월 20일)

임상은  36명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임상을 통해 트라스투주맙 (Trastuzumab)/XP (카페시타빈 + 시스플라틴) 병용 투여시 'SNK02' 안전성(독성)과 내약성(최대허용용량 및 Phase 2 권장용량) 및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할 방침이다. 

회사는  " HER 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 1차 표준항암화학요법인 트라스투주맙/XP (카페시타빈 + 시스플라틴) 경우 면역 활성도가 낮은 위암환자에서 항암치료 효과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 활성도가 낮은 HER 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병용요법을 탐색하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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