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지엔티파마가 항산화와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라디페어’를 론칭하고 국내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디페어(RADIPAIR)는 ‘빠른(Rapid)’, ‘활성산소(Free Radical)’, ‘피부 회복(Repair)’ 합성어로,핵심 원료인 ‘TFM’은 항산화 및 염증 억제 효과와 안전성이 유의적으로 입증된 신물질이다. 지난 10월 19일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TFM 화장품 조성물과 용도에 대한 특허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 출원한 상태로, TFM은 국제화장품원료집(INCI)과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성분 사전에 정식 등재됐다.

업무협약을 맺은 유한양행이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해외는 지엔티파마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 판매할 예정이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 TFM은 세포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와 피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물질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됐다”며 “ TFM을 함유한 라디페어가 앞으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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