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COVID-19 예방 백신 '유코백-19' 추가접종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6일 자로 승인받았다. (신청 9월 16일)

임상시험 제목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EuCorVac-19 추가접종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1/2상 임상시험(제1상: 단일군, 공개, 단일기관, 제2상: 무작위배정, 관찰자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으로  임상은 200명(1상 20명, 2상 180명)을 대상으로  은평성모병원 외 수도권 내 2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회사는 이 임상을 통해  EuCorVac-19 추가접종 후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1상)하고, EuCorVac-19 추가 접종 후 14일 및 28일 시점 중화항체 분석을 통한 면역원성을 평가(2상)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COVID-19 예방효과가 기대되며, 냉장보관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 추가접종 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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