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한국바이오산업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수)이 당뇨에 특화된 건강식품 '닥터 프리미엄 규소수'와 '미라클 통통칩'을 몽골에 수출한다.

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조합원들 협업 사업으로 일본 업체와 일본에서 인기있는 당뇨 특화 제품 정보를 공유, 조합원사 (주)DHP제약이 생산한 '닥터 프리미엄 규소수'를 국내 시판과 함께 몽골에 수출하는 계약을 '모노스 제약그룹'과 18일 체결했다. 

몽골 수입사인 모노스 제약그룹은 몽골에서 처음으로 GMP 인증을 획득한 회사로 그룹 내 제약 외 건강식품회사,화장품회사 등도 GMP 인증을 받은 몽골 1위 제약그룹이다.  또  몽골 내 200여 약국을 직영하고 있고 그룹사 내 약학대학도 운영하고 있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바이오산업사업협동조합 내 (주)휴머나는 한국-몽골  합작투자사로, 대 몽골 바이오산업 수출입 외 모노스제약이 건설 중인 호텔사업과 병행해 몽골말타기 관광상품 및 일반산업 수입 수출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이 사업을 진행중인 한국바이오산업사업협동조합 이재수 이사장은 " 코로나로 침체된 기업 분위기와 개인 건강 및  힐링을 위해 조합이 주축이 돼 많은 기업인이 함께 몽골 수출입에 동참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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