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헬릭스미스는 지난 1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러스 벡터 기술, 유전자전달 기술, 인체세포 배양기술, GMP 생산기술, 유관 전임상 및 임상 노하우 등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또 양사가 보유한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및 인적 자원 상호 교류,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신기술, 신사업 발전을 촉진하고 가능성 높은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향후 투자유치 및 사업확장 등에 유리한 환경을 상호 조성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헬릭스미스가 보유한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 인체세포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한 최신 의료 기술 및 임상연구 분야 노하우를 접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향후에도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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