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펠정'을 두가지 용량(20mg 40mg)으로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소펠정은 위식도역류질환 박멸 , H.pylory를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NSAIDs 투여와 관련된 상부위장관 증상 치료 단기요법 등 폭넓은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양성자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다

에소펠정 주성분인 에스오메프라졸은 국내 양성자펌프억제제(PPI) 시장에서 지난 2000년 허가 승인된 이후  20년 넘게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에게 꾸준히 처방되고 있는 성분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 기존 국내 최초 에스판토프라졸 성분  '레토프라정',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한 '유스메졸디알서방캡', bid 처방이 가능한 라베프라졸 성분 '라베톤정', 빠른 Onset  타임이 특징인 '에스오에스정'에 이어 에스오메프라졸 단일 성분인 ‘'에소펠정'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양성자펌프억제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시 다양한 미충족 수요가 있는 의료진에게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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