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팬젠은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만성신부전환자 빈혈치료제를 적응증으로  빈혈치료제 '에리사(ERYSAA 2000IU,Epoetin-alfa biosimilar to EPREX)' 품목허가를 17일자로  획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허가기간은 10월 17일부터 2027년 10월 17일까지 5년간이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Duopharma Biotech사' 자회사인 필리핀 파트너사 'DB'(Philippines)사와 현지 시장 특성에 맞게 판매전략 수립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추가로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국가에서도 품목허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품목허가를 3월 3일 신청했다. 

한편 팬젠은 지난 8월에도 '에리사 4000IU/0.4mL'(ERYSAA,Epoetin-alfa biosimilar to EPREX )에 대해 필리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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