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조아구강청액'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아구강청액은 부작용이 적은 비스테로이드성 디클로페낙을 함유해 치은염(잇몸염), 구내염(입안염), 설염 등 구강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입안 점막에 바로 작용해 통증 없이 입 속 염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스틱포 형태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디클로페낙 성분 가글형 제품은 최근 COVID-19 대증요법 및 급성 상기도 감염 등 증상에 자주 쓰이면서 재조명받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구강청액은 레몬과 민트향이 함유돼 사용 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조아구강청액이 구내염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