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히알우론산 필러 '디바비바' 이미지
사진. 히알우론산 필러 '디바비바' 이미지

[팜뉴스=이석훈 기자] 유벤타헬스케어(대표 남동현)는 히알루론산 필러 '디바비바'를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대표 이계진)과 중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바비바'는 유벤타헬스케어의 모회사 유영제약의 히알루론산 제제의 생산공정 노하우와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하는 고유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ity) 기술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이다.

이는 히알루론산의 구조를 벌집 모양처럼 균일하고 촘촘하게 결합해 안면부의 볼륨 증대 및 유지기간을 결정하는 점탄성이 우수하다. 특히 내년 상반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히알루론산 필러 품목 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다.

디바비바 중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1조원대 규모 중국 필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유벤타헬스케어는 유영제약의 전 BH(Beauty & Healthcare) 사업본부로, 에스테틱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유영제약에서 인적분할한 법인이다.

유벤타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과 중국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중국 필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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