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바이오컴(대표 정희용)이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컴이 선정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은 업력 7년 이내 성장 가능성이 큰 도약 단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 및 제품 검증, 보강 등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으로  미래 가치 창출 가능성을 심사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3억원과  기업별 맞춤형 지원금 최대 1억원  및 성과 창출 중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바이오컴은 모발 미네랄 검사,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 장내 세균 검사를 통한 개개인 바이오 데이터 분석과 기능 영양학 솔루션을 바탕으로 맞춤형 바이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사업,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 선정 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22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까지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사업에 선정되며 사업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독자적인바이오 헬스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SIS 기술 창업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국내에서는 머신 러닝 기반 모발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제공하는 특허를 출원하고  바이오 데이터 기반으로 포뮬레이션한 건강기능식품은 미국의 영양제 전문 분석 기관 ‘랩도어’ 인증을 획득했다.   

바이오컴 정희용 대표는 “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사업에 선정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이번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데이터 기반 기술기업으로  성장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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