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천연물바이오기업 '기운찬'(대표 박종례)이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천연바이오 신물질 '기운찬버섯 GMK' 복합배양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차가버섯, 영지버섯 및 상황버섯균사체의 복합배양 방법' 특허로, 시판중인 '기운찬 이뮨-M', '기운찬활력' 등에 포함된 천연바이오 신물질 GMK 핵심기술이다.

기운찬에  따르면 GMK는 국내 의과대학과 전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면역증강 간기능 항암 비만 당뇨 뇌졸중 급성폐렴 등 효능이 확인된 물질로, 코로나19 환자나 수술환자, 기저질환자 면역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치료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게 임상 및 연구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례 기운찬 대표는 " 이번 특허 결정은 식품, 동물사료, 비건육 등 버섯균사체 시장이 활성화된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 시장 미국에서 '기운찬버섯 GMK' 복합배양 원천기술을 인정받고, 미국 건기식 시장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GMK는 미국 식품수출에 필수인 공장등록, 안전성테스트, 성분검사를 미국  FDA 인증 랩에서 완료했고, 자체 생산시설도 FDA 공장등록을 마쳐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할 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핵심특허를 모두 확보한데 이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해 해외진출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코로나 등 각종 바이러스로 면역력이 저하된 이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운찬은 복합배양발효 전문기업으로,국내특허 5종과 해외특허 1종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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