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애니메디솔루션이 아무메디컬과 심잘 질환 맞춤 수술 솔루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애니메디솔루션이 타우메디칼과 수술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애니메디솔루션의 심장 시뮬레이션의 기술 및 임상 역량과 타우메티칼의 심장질환 치료용 시술도구 개발 전문성을 기반으로 심장질환 분야의 맞춤 수술 솔루션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심장질환 맞춤 수술 솔루션을 통해 삼첨판막역류증, 승모판막역류증, 비대형 심근증 등 고위험, 고난이도 심장질환 수술도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니메디솔루션의 선천성 심장질환 시뮬레이터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선정되었으며, 3D 프린팅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이다. 타우메디칼은 최소 침습 심장시술도구와 구조적 심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시술도구를 개발하고 있으며[u3] , 심장질환 환자들 대상으로 탐색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애니메디솔루션 김국배 대표는 “환자를 최우선에 두고 더 나은 미래 의료를 구현한다는 공통의 목표로 타우메디칼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고위험‧고난이도의 심장질환 치료 개발에 앞장서 미래 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우메디칼 박기완 대표는 “애니메디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의학 기술 발전에 일조하고, 양측이 갖춘 우수한 연구진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의료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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