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주)펨토바이오메드는 세포에 물질을 주입해 세포를 변환시키는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22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바이러스에 의존하지 않으며 매개체 없이 세포 형질을 변환해, 항암면역세포치료신약 등 다양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제조할 수 있는 'Femtobiomed CellShot Platform' 기반 기술에 대한 특허다.

회사는  " 특허권 취득을 통해 항원을 전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과 유전자 전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단백질 생산 세포주 개발 분야에 적용돼, 기술이전과 신약공동개발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펨토바이오메드는 이 특허를  일본에도 등록했다. 

펨토바이오메드는 독자적인 미세공학 기술과 계면 분석 기술을 가진 바이오벤처로, 지난 4월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원활한 공동 연구 개발 확대를 위해 판교와 분당에 오픈이노베이션센터(Open Innovation Center, 사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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