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연구 개발 부문 사외이사로 매쉬업엔젤스 민윤정 부스터 파트너를 선임했다.

민윤정 사외이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재 카카오) 초기 멤버로 다음 카페, 티스토리 등 커뮤니티 본부를 운영한 후  기반 플랫폼 본부, 서비스 전략본부, 다음서비스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MIT 경영대학원에서 2010년 MBA를 취득했다.

민윤정 사외이사는 “케어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환자 중심 의료 생태계 개척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사업 비전에 깊은 공감대가 이뤄져 합류하게 됐다” 며 “다양한 기업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케어마인드 AI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케어마인드 AI 헬스케어 기업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이번 이사 영입을 계기로 케어마인드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어마인드는 2017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AI기반 수술 후 예후관리 서비스 ‘에포터(Afoter)’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 뉴로핏 신현묵 VP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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