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한풍네이처팜 조인식 대표이사,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이사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한풍네이처팜 조인식 대표이사,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이사

[팜뉴스=김응민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 한풍네이처팜(대표이사 조인식, 조형권)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메디오젠 (대표이사 백남수)과 지난 4월 22일 생산기술 공동개발을 및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풍네이처팜은 한풍제약에서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연질캡슐 및 한방 제조에 대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오젠은 국내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유산균 원료부터 완제품생산까지 일관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전문으로 위탁생산하고 제조업체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바탕으로 전략적 기술 및 생산 제휴를 통하여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화된 제형 기술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와 기존 기능성 원료가 결합된 융합 제형에 대하여 즉각적인 신제형을 개발해 고객사에게 최신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 대표이사는 "이번 MOU체결로 양사 생산 및 개발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협업체계가 가능해 짐에 따라 보다 공격적인 영업 매출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제조업체간 경쟁을 탈피해 기업간 새로운 성장방향을 수립하는데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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