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지아이셀은 헬릭스미스/카텍셀과 ‘이뮨셀 익스팬더 플랫폼(Immune Cell Expander Platform)’기반 혁신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27일 체결했다.

협력을 통해 지아이셀은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유전자 물질의 공동연구를 헬릭스미스/카텍셀과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로 필요한 유전자 물질에 대해서는 별도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협력을 확장할 예정이다.

보조단백질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 세포 배양 시스템을 갖춘 지아이셀은 헬릭스미스/카텍셀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 과학 고문은 “ 당사  세포배양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연구에 착수하는 등 헬릭스미스/카텍셀과 협력관계를 구축됐다”고 말했다.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이사는 " 헬릭스미스/카텍셀과의협력으로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이셀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allogenic NK 세포치료제 및 환자 맞춤형 조절 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 allogenic NK 세포치료제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서를 2022년 하반기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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