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은 11일  신약 개발 성공률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연구개발과제 성공적인 사업화에 필요한 특허전략 수립 지원 및 성과 창출·확산을 위한 협력과 전문가 업무 지원 등을 협력키로 했다. 

묵현상 사업단장은 “ 활발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신약개발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여하고 성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재우 원장은 “ 신약기술 특허 침해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안정적인 신약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범부처 국가 R&D 사업으로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