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비보존(회장 이두현)은 5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학부장실에서 고려대학교 심리학부(학부장 최기홍)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MOU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를 주도할 미래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 교육설계·운영·평가 등에 있어 상호 자문 및 수행 ,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및 원천 기술 콘텐츠 공동개발 , 우수·전문강사의 공동활용 , 연구시설 및 연구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기타 인재개발 관련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 협력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비보존 이두현 회장은 “비보존을 비롯해 한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교육 투자가 필수적인 만큼, 산학협력을 통해 직접 헬스케어 인재 양성을 주도해 나가고자 한다”며 “ 협력으로 연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최기홍 학부장은 “ 비보존은 비임상 과정 동물행동 분석에서  업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할 높은 가능성을 지닌 기업으로 글로벌 연구와 미래 인재양성 측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과 교육 현장 간 우수한 협동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