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가 3월 25일 오전 10시, 협회 유튜브 채널 ‘Bio TV’를 통해 특집 2화 'Generation to generation talk on new drug development”를 방영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그램 일환이다. 1세대 신약개발 연구자이자 미국 제약사 제노스코 대표 고종성 박사와 차세대 뇌질환 솔루션 스타트업  뉴로핏 빈준길 대표가 ‘신약개발에 대한 세대 간의 대화’를 주제로 신약개발에 대한 세대를 뛰어넘는 폭넓은 이야기를 펼치며 산업계에 화두를 던진다.

또  1조 4000억 규모 기술수출로 화제가 된 폐암 신약 물질 ‘레이저티닙’ 개발 스토리부터 최근 진행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의견과 조언도 다뤄질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바이오TV 신년특집 1화에서는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Moderna) 공동 창업자인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미국 MIT 석좌교수와 이병건 박사(前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대담을 생중계했다.

 특집 진행을 맡은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팀 황주리 팀장은 “신약개발 연구자 세대 간 대화 속에서 1세대 연구자이자 사업가의 수많은 경험과 더불어 새로운 세대 바이오헬스 창업스토리가 담겨 바이오산업 내 기창업자 그리고 예비창업자 시청자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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