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의료기 유통업체 'F&E Medical'에 456억원 규모(최근 매출액 1,218억원 대비 37.49%)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자체 및 외주 생산을 통해 공급된다.

회사는 생산공정 중 포장공정에 한해 자체 및 외주 생산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계약상대방 F&E medical은 미국 비상장법인으로  최근 매출액을 공개할 의무가 없어 매출액이 확인되지 않아 기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이 회사와 163억원 규모  'COVID-19 항원 자가진단키트'를 미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 F&E Medical '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앞서 2월 25일 488억원 규모, 3월 2일  163억원 규모   'COVID-19 항원 자가진단키트' 를 공급하는 계약을 'F&E Medical'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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