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주)안트로젠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씨에스케이'(주) 소규모 흡수합병 승인을 결의했다.

17일 안트로젠 공시에 따르면 씨에스케이와  소규모 합병에 대한 반대의사통지 주식수가 회사 발행주식총수 100분의 20에 미달, 1월 17일 개최한 주주총회 갈음 이사회에서 씨에스케이 주식회사와 소규모 합병을 승인 받았다.(존손회사 : 안트로젠, 소멸회사: 씨에스케이)

합병 비율은 (주)안트로젠  1 : 씨에스케이(주)  0.4936857, 합병기일은 2월 21일이다. 

양사는  앞서 2021년 12월 21일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안트로젠은 이 합병을 통해 씨에스케이 대상포진 치료제 연구개발로  사업역량이 강화되고 경영효율성 증대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안정적 수익창출로 재무안정성 구축 및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에스케이는 최근 사업년도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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