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차바이오텍은 근치적 절제술 후 보조요법을 종료한 고형암 환자 6명을 대상으로 'CBT101' 내약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1상 임상시험 종료 보고를 11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근치적 절제술 후 보조요법(adjuvant therapy)을 종료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유래 natural killer cell인 CBT101 정맥투여의 내약성 및 안전성평가를 위한 공개, 3+3 with dose de-escalation, 단일기관, 1상 임상시험'으로, 회사는 2020년 9월 9일 임상시험을 승인받고 국내 1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됐다.

회사는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작성할 예정으로, 이 임상을 통해 고형암 환자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적응증 선정을 위한 탐색적 근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1상 임상시험 결과를 차기 임상 연구진입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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