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주) 올리패스는 세포 내에서 티로시나제 발현을 억제하는 OliPass 인공 유전자에 대한 유럽 특허를 25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티로시나제는 세포의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로, 해당 특허의 올리패스 인공유전자는 멜라닌 세포 내 티로시나제 발현을 저해하여 피부 내 멜라닌 색소 침착을 억제한다.

또 자회사인 ㈜올리패스 알엔에이는 대한민국,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에서 해당 특허로 보호되는 올리패스 인공유전자에 대한 전용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특허 물질을 현재 미백 화장품 제품에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특허는 미국, 중국, 일본에서 특허 심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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