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하이미용박람(CBE)에서 주최하는 ‘2021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CBE) 온라인 상담회’를 한국기업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KOBITA는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 주최사인 CBE와 협의, 한국기업만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회를 코트라 정부 지원까지 확정하고 화장품⸱뷰티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전시회는 매년 상하이신 국제 전람센터(푸동)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중국 CBE와 와 홍콩 코스모프로프 주최사인 인포마, 한국의 KOBITA가 같이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회로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 CBE가 보유하고 있는 30,000여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1:1 매칭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된다. 

올해 오프라인 중국 뷰티 엑스포(CBE)는 글로벌 강점을 기반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합하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해 진행한 바 있다.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뷰티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통해 구매자 그룹의 데이터를 심고 참가사와 바이어가 쌍방의 정보공유가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한편 중국 3대 전시회 중 가장 큰 전시 규모를 자랑하는 오프라인 상하이 미용 박람회 (CBE)는 올해 230,000sqm, 40개국 이상, 3,600개의 업체가 참가해 전시회 기간인 3일 동안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활발한 무역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 완료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