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셀트리온은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성분명 : bevacizumab) 국내 품목허가를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질환(적응증)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순환성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자궁경부암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시험 목적은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소세포암에 대한 일차 치료제로 CT-P16 및 아바스틴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으로,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글로벌 규제기관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국가별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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