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젬백스는 신경세포 손실 예방 및 재생 효능을 가지는 펩티드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특허권자: (주)젬백스앤카엘)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텔로머라제로부터 유래된 펩티드를 포함하는 조성물로, 알츠하이머성 질환을 포함하는 신경세포 손상 및 재생 불능 질환에 대해 예방 및 치료효과를 나타내, 신경세포 손상 및 재생 불능 질환에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특허를 통해 중국 내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에 관한 특허와 PCT 국제 출원 사항이 동일한 특허로, 중증알츠하이머성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일본 내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회사는 다만 중국 등록특허는 특허청구범위가 중증 알츠하이머(a severe Alzheimer's Disease)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등록됐으나, 이번 일본 등록특허 경우 특허청구범위에 중증 알츠하이머 성 질환(a severe AD-like disease)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중증 알츠하이머 성 질환(a severe AD-like disease)은 치매, 인지 장애, 기억력의 저하 등더 많은 치료가능 질환을 포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일본 특허 특허청구범위에는 GV1001에 더해 상동성 90%를 인정하고 있어 더 다양한 변형된 펩티드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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