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273억원(매출액 대비 59.75%) 규모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23일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달로, 계약제품은 미국에 판매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Rapid Test)'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내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USA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이 진행하는 구매사업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돼, 빠르면 다음달 1일부터 군시설, 요양원, 지역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 미국내 25,000개 지정 조달처로 디아트러스트 항원 신속진단키트 주(週)단위 공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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