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녹십자랩셀이 11월 '지씨셀'로 다시 태어난다.

녹십자랩셀은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녹십자셀'과 합병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상호가 주식회사 '지씨셀'( GC CELL CORPORATION)로 변경된다.

주총에서는 이득주 사내이사, 한준희 사내이사, 배홍기 사외이사, 김창태 감사 선임 건도 원안대로 통과켰다.  신규 선임된 이득주 사내이사, 한준희 사내이사, 김창태 감사는 현재 피합병회사인 (주)녹십자셀 대표이사, 사내이사, 감사로 재직 중으로 합병 효력이 발생하는 날로부터 기존 직은 해제되고 합병법인 사내이사(이득주, 한준희) 및 감사(김창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사명 변경은 합병기일인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합병기일이 변경될 경우 그 변경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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