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중국, 2023년 화장품시장 5,12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무역협회 중국 청두지부는 'iiMedia Research' 통계를 인용해 1일 2020년 코로나 영향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7% 하락한 3,958억위안이었지만,  2021년  4,7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0.79% 상승했고  2023년 시장규모는 5,125억 위안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첨단 브랜드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랑콤등 브랜드가 상위 3위를 차지했으며, 시장은 각각 5.4%, 4.6%, 4.4%를 점유했다.

클렌징은 중국 소비자가 자주 쓴 제품으로 침투율은 73%이었으며,  마스크팩 및 로션은 2,3위로 각각 55.2%, 50.2%를 차지했다. 클렌징, 로션, 에센스 등 주 소비군은 31~40세 연령층이고 마스크팩 선크림 토너는 26~30세 연령층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 국가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2015년~2020년 중국 화장품 소비규모는 2,049억 위안에서 3,400억 위안으로 증가했으며, 복합 증가율은 8.81%이었고  ,2020년 중국 화장품 소매총액은 3,4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5%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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