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압타바이오(주)는 '3-페닐-4-프로필-1-(피리딘-2-일)-1H-피라졸-5-올 염산염의 신규 결정형 고체화합물'에 대한 러시아 특허를 18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신규 결정형 3-페닐-4-프로필-1-(피리딘-2-일)-1H-피라졸-5-올 염산염과 이 화합물 제조방법, 그리고 이 화합물을 활성성분으로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이  발명의  '3-페닐-4-프로필-1-(피리딘-2-일)-1H-피라졸-5-올 염산염의 신규 결정형'은 활성 성분이 장기간 분해되지 않고 안정성을 갖춰,  실질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유용한 물리화학적 물성을 보유한 물질이다.

이 발명 결정형을 활용하면 장기 저장 안정성, 완제 제조 용이성, 생체내 약리활성 안정화 및 경구 흡수율 등 향상으로 경구용치료제 제조에 효과적이며 당뇨병성 신증,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 안질환 등 염증 및 섬유화 질환 치료제 개발에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이 특허를 활용해 다양한 염증 및 섬유화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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