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주)노브메타파마는 '사이클로 히스티딘-프롤린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세포 보호용 조성물'에 대한 일본 특허를 10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회사 핵심물질인 사이클로 히스티딘-프롤린(Cyclo His-Pro, CHP)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되는 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의 세포 보호용도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 이 특허는 간 세포 손상에 따른 간부전, 급성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성 혼수 및 알코올성 간질환 등 간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독창적 기술에 대한 내용 및 권리를 기술하고 있다"며 " 간부전, 급성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성 혼수 및 알코올성 간질환 등 간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 이 특허는 2020년 일본에서 등록된 원 특허(사이클로 히스티딘-프롤린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세포 보호용 조성물)로부터 분할 출원된 특허로, 원 특허는 신장질환 예방 및 치료 특허고, 이 특허는 간 질환 예방 또는 치료 특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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