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김정국)가 테크비즈랩, 위즈덤바이오와 7월 30일 ‘혁신 바이오 제약 벤처 육성 및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유망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 추천 및 발굴 △창업기업, 예비 창업자 간의 또는 투자자와 네트워킹 공유 △제약 바이오 사업 개발 전략 및 개발 기획 정보 및 인적 공유 △정부 사업 제안 및 수행을 위한 정보 및 인적 공유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이사는 “ MOU를 시작으로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공동연구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제약·바이오 벤처 생태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사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제1회 ‘바이오 스타즈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신약개발 및 바이오 벤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 위즈덤바이오 백재찬 대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주요 이슈 및 신약 개발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P 컨설팅 및 기술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2015년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해 법인화해, 기업 및 연구소 R&D와 비즈니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IP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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