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수젠텍이 연이어 베트남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했다. 

수젠텍은 베트남 의료기기 및 진단기기 유통업체 ' Medaz Vietnam General Service Company Ltd.'와 53억원(매충액 대비 12.74%) 규모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20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 간으로 제품은 베트남에 판매된다. 

수젠텍은 앞서 7월 8일 같은 회사에  130억원 규모(매출액 대비 31.64%)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수젠텍은 7월에만 180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