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아미코젠은 리히텐슈타인 소재 '라이산도' 신주 취득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아미코젠에 따르면 우선 아미코젠의 자기자본 대비 14.53%에 해당하는 280억원 상당 라이산도 지분을 취득하고, 신주 발행을 통해 라이산도 전체 주식수 8.00%에 해당하는 라이산도 주식 96,83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또 아미코젠은 라이산도를 상대로 약 2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아미코젠 보통주 532,198주가 신주로 발행될 예정이며, 이는 약 2.69%에 해당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1.33% 할증된 41,85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라이산도는 엔돌라이신 분야 전문 기업으로 유수 글로벌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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