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우정바이오는 (주)바이오오케스트라와 44억 규모 중앙연구소 GMP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계약 시작일은 7월 15일, 종료일은 12월 31일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신약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액이 발생할 예정이다. 

한편, 우정바이오는 국내 최초 민간 주도 기업친화형 신약개발 클러스터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조만간 예정이다. 이 클러스터는 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비임상 개발, 임상 개발 및 특허, 법률, 기술 거래, 투자에 이르기까지 신약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을 원스톱 지원한다.

특히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수준 높은 기술평가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선별 후 투자 및 공동 개발도 수행가능해, 빠르고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진행할 수 있고, 국내 유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집단과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